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데뷔 30돌 이승철, ‘착한 콘서트’ 전국투어
동아일보
입력
2017-06-15 03:00
2017년 6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4일 원주 시작…티켓값 20% 낮춰
가수 이승철(사진)이 티켓 가격을 낮춘 ‘착한 콘서트-오! 해피 데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 투어에 돌입한다.
14일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에 따르면 그는 24일 강원 원주를 시작으로 7월 1일 대전, 14일 경남 창원, 22일 경북 안동 등 전국 20여 곳을 도는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투어의 티켓은 기존보다 10∼20%가량 낮춘 가격대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승철이 30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앞으로의 30년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서서히 되돌려주는 시기가 될 것임을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계층을 위한 3만 원대 좌석인 행복석도 따로 마련했다. 실용음악과 공연을 전공하는 학생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 관객을 배려했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투어의 수익금 중 일부는 아프리카 차드에서 설립하고 있는 5번째 학교 건립비로 기부된다. 이승철은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공연도 추진 중이고, 가을부터 젊은 팬을 만나기 위해 대학축제에도 참여한다. 그가 대학축제에 나서는 것은 20여 년 만이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
#이승철
#이승철 콘서트
#이승철 착한 콘서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한화오션, 협력사에 본사와 동일 성과급 지급…李 “바람직한 기업 문화”
소방당국 “광주대표도서관 2번째 매몰자 구조…남은 인원 2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