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 스페인 ‘이비자섬’ 도착…신동엽 “지구에서 가장 핫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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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28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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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우새’ 박수홍
사진=‘미우새’ 박수홍
‘미우새’ 개그맨 박수홍이 스페인으로 떠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측에 따르면, 박수홍은 28일 방송분에서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떠나 자유를 만끽한다.

이날 박수홍은 ‘절친’ 김규택과 돈 스파이크와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후, 들뜬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이들은 이비자 클럽에 대해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에 MC 신동엽은 “수홍이가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핫한 곳으로 떠난 거다. 전 세계 가장 잘 노는 젊은이들의 성지”라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박수홍 어머니는 “정말 큰일이다. 쟤가 큰일나려고 저런다”고 혀를 찼다. 그러나 이내 “생각해보니 수홍이가 어릴 때 일만 하느라 제대로 놀지 못했다. 그때 놀았으면 지금 안 저럴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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