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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알랭 드 보통과 어떻게 만난 인연? “처음부터 얘기 잘 통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6 15:43
2017년 5월 16일 15시 43분
입력
2017-05-16 15:30
2017년 5월 16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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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베스트세러 작가 알랭 드 보통과 손미나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미나는 15일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알랭 드 보통과 전화 연결을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알랭 드 보통이 세운 어른들을 위한 \' 인생학교\' 서울 분교장을 맡고 있는 손미나는 2008 2월 한 잡지사 의뢰 인터뷰를 위해 알랭 드 보통을 만났다.
알랭 드 보통과의 첫 만남에 대해 손미나는 한 인터뷰에서 "처음 만난 것 같지 않게 얘기가 잘 통했다"고 떠올렸다.
손미나는 "그때 알랭 드 보통으로 부터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로도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한국에도 생기면 참 좋을 텐데\' 하긴 했는데 제가 하게 될 거라곤 생각 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 후 손미나의 제안으로 인생학교는 서울 분교가 지어졌다.
손미나는 유럽생활을 마무리하고 돌아온 뒤 라이프코칭 회사 \'손미나앤컴퍼니\'를 설립했고 "급속하게 진행된 산업화로 인해 사회 곳곳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한국에도 인생학교가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1300여곳에 제안서를 냈다"고 밝혔다.
알랭 드 보통은 "여러 곳에서 인생학교 서울을 세우고 싶다고 했지만 당신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손미나를 파트너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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