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가 부둥켜안고, 오열”…장문복, 탈락한 연습생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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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6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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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연습생 성현우가 61위로 탈락하자, 장문복이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

5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첫 탈락자가 발표됐다. 연습생 중 60명까지 생존하고, 퇴소자 3명을 제외한 38명이 탈락했다.

안타깝게 61위로 탈락한 더바이브 레이블 소속 성현우는 눈물을 쏟아냈다. 이때 장문복이 멀리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성현우 쪽으로 달려갔다. 이어 성현우를 부둥켜안고 오열하며 위로했다.

성현우는 "배운 것도 많았고, 매일매일이 추억이었다. 회사로 돌아가면 연습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복이 역시 의리 있다", "문복이 우는데 나도 울뻔", "문복아 췍길만 걷자", "성현우 아깝다 진짜", "두 사람의 우정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문복은 성현우와 그룹 배틀 평가에서 엑소의 '콜 미 베이비' 무대에 섰다. 두 사람은 함께 연습하며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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