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고 싶은 것만 볼까”…성형설에 ‘발끈’ 이유비, 과거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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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1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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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가 끊이질 않고 반복되는 성형 의혹에 발끈했다.

이유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초 중 고. 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할까???? ㅋㅋㅋㅋㅋㅋ 중, 고 때 사진도 올렸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라며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은 순서대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재학 시절 사진으로 보인다. 어린 이유비는 통통하게 볼살이 오른 귀여운 인상이다.

이유비의 ‘성형 의혹’은 데뷔 전 과거 방송 출연 화면, 졸업사진 등이 인터넷에 퍼지며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배우 활동을 시작했을 때 ‘배우 견미리의 딸’로 먼저 알려지며 ‘엄마 빽’ ‘금수저’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팬들은 “전국민 모두 초중고 때 사진은 흑역사 아닌가요? 연예인한테만 너무 가혹하네요” “젖살 빠진 것 말고는 다른게 없는데” “진짜 어머님과 똑 닮았어요, 너무 예쁘심” “뭐야, 셋 다 예쁜데? 볼살 빠진 게 다인 것 같은데” “신경 쓰지 마요, 부럽고 질투나서 그러는 거임” 등 댓글을 달며 이유비를 응원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지난 2015년 SBS ‘피노키오’ MBC ‘밤을 걷는 선비’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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