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6시간 지속 메이크업’ 인증샷 공개…“움직이는 화보, 조각 미남”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캡처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개그맨 출신 김기수의 근황이 관심을 모은다.

김기수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어찌하다 보니 메이크업 지속력 테스트하게 됐어요. 어쨌든 예쁘다. 화장한지 6시간 넘었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잘생긴 끼쟁이. 움직이는 화보. 시선 강탈. 조각미남. 180아가”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을 보면 김기수가 메이크업을 마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블랙 아이라이너와 골드 베이지 톤 섀도로 눈매를 강조하고 핑크 립으로 화사함을 더해 ‘블링블링’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편 그는 최근 SBS플러스 ‘내 말 좀 들어줘’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성 정체성 논란과 편견 등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