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라 ‘최고의 한방’서 연기 도전…“비주얼은 연기돌” “딱 배우상”

사진=소셜미디어

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라가 새 드라마 ‘최고의 한방’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5일 KBS2 ‘최고의 한방’ 측에 따르면 보나는 극중 박영재(홍경민 분) 대표가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스타펀치의 연습생 도혜리 역에 캐스팅 됐다.

도혜리는 일명 ‘독해리’라 불릴 만큼 데뷔를 위해 치열하게 연습하는 연습벌레 캐릭터다. 또 같은 회사 연습생 이지훈(김민재 분)을 짝사랑하는 인물.

‘최고의 한방’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측은 “우주소녀 보나가 도혜리 역에 확정됐다. 이를 통해 보나의 새로운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같은 연습생 신분인 김민재와의 연기 호흡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일부는 보나의 미모를 칭찬하며 호응했다. 이들은 “보나 비주얼은 연기돌임 bb(nowz****)” 이리‘보나’ 저리‘보나’ 이쁨(nine****)“ “보나 처음 볼 때부터 드라마 비주얼이었다~!! 잘할 듯(tkdc****)” “원래 배우인줄. 예쁘긴 예쁘다(eleh****) “몰랐는데 진짜 배우상인데? 아이돌 안했으면 정말 배우 했어야 될 딱 정석미녀 스타일이긴 하다(hans****)”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KBS2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