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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신하균과 결별 후 SNS 삭제? 소속사 “2월말 관계 정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2 10:16
2017년 3월 22일 10시 16분
입력
2017-03-22 10:13
2017년 3월 22일 10시 1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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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고은과 신하균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삭제했다가 다시 개설한 김고은의 소셜미디어 계정도 주목 받았다.
김고은과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고은은 tvN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하던 당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그 중에는 신하균과 헤어졌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이후 김고은은 지난 1월 22일 ‘도깨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공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했다.
22일 김고은과 신하균의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고은이 신하균과 관계가 소원해져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게 아니냐는 추측에 다시 힘이 실렸다.
그러나 김고은과 신하균의 소속사는 22일 동아닷컴에 “2월 말께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김고은이 신하균과의 관계가 소원해져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결별 후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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