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사생활 논란’ 도마 위…비판글 SNS 확산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2월 21일 12시 59분


코멘트
‘고등래퍼’ 양홍원의 사생활 논란이 가라 앉지 않고 있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엔 Mnet ‘고등래퍼’에 출연 중인 양홍원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선 양홍원의 사생활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 누리꾼은 양홍원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고등래퍼 양홍원 송파구에서 알아주는 양**? 악감정은 없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도 양홍원을 겨냥해 “지나가는 내 친구 동생 자전거 뺏고, 안 주니까 남의 집 귀한 자식 뺨 걷어 올렸다”고 주장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양홍원을 비판하는 해당 글이 캡처된 사진은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앞서 ‘고등래퍼’에서 화제를 모은 장용준이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바 있다.

양홍원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고등래퍼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