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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 ‘사생활 논란’ 도마 위…비판글 SNS 확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1 13:22
2017년 2월 21일 13시 22분
입력
2017-02-21 12:59
2017년 2월 21일 12시 5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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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양홍원의 사생활 논란이 가라 앉지 않고 있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엔 Mnet ‘고등래퍼’에 출연 중인 양홍원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선 양홍원의 사생활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 누리꾼은 양홍원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고등래퍼 양홍원 송파구에서 알아주는 양**? 악감정은 없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도 양홍원을 겨냥해 “지나가는 내 친구 동생 자전거 뺏고, 안 주니까 남의 집 귀한 자식 뺨 걷어 올렸다”고 주장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양홍원을 비판하는 해당 글이 캡처된 사진은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앞서 ‘고등래퍼’에서 화제를 모은 장용준이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바 있다.
양홍원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고등래퍼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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