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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쇼리, 치과의사父 몰래 라미네이트 시술…대체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4 17:33
2017년 2월 14일 17시 33분
입력
2017-02-14 17:32
2017년 2월 14일 17시 3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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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리/라디오스타 측 제공
래퍼 쇼리가 ‘라디오스타’에서 치과의사인 아버지 몰래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쇼리는 15일 방송하는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최근 녹화장에서 쇼리는 “누구도 믿지 못해 진료 도중 직접 진료비를 받는다”는 아버지의 성격을 소개했다.
이어 쇼리는 “아버지는 저를 병원에 못 오게 하신다”면서 타 병원에서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쇼리는 아버지의 급한 성격 때문에 생겼던 해프닝도 털어놓았다.
한편, 쇼리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5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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