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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호텔·박유천 성매매·김재중 여성혐오…JYJ 잇따른 악재, ‘삼진아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7 16:11
2017년 2월 7일 16시 11분
입력
2017-02-07 15:37
2017년 2월 7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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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그룹 'JYJ' 멤버들이 잇따라 구설에 올랐다. 성매매 논란 박유천, 여성혐오 발언 김재중, 7일 보도된 제주 토스카나 호텔 매각 김준수까지 멤버 모두가 논란에 휘말리며 이미지가 크게 깎였다.
이날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준수는 지난 1월 제주 토스카나 호텔을 매각해 30억원 정도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하지만 문제는 김준수가 이 호텔을 2014년 1월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면서 세금 혜택을 받았다는 것. 김준수는 그동안 관세·취득세·등록세·개발부담금을 면제받았다고 전해졌다. 법인세·소득세(3년), 재산세(10년)도 면제됐다.
보도에 따르면 호텔은 김준수의 가족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며, 그의 개인통장을 사용했고 고객이 투숙할 경우 숙박비가 김준수 개인통장에 입금됐다. 직원들은 몇 주간 월급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이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주 토스카나 호텔은 김준수가 직접 경영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김준수에 앞서 JYJ 멤버 박유천이 성추문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
작년 여름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줄줄이 나타났다. 여자들이 주장하는 성폭행 피해 장소는 업소 화장실이나 박유천의 집 욕실이었다. 일부는 박유천을 고소했다.
이에 박유천은 무고 혐의로 맞고소를 했고, 승소했다. 경찰 측은 박유천에 대해 "성폭행 사건에 대해 강제로 한 증거가 나오지 않아 무혐의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까지 박유천의 성매매 혐의는 남아 있어, 조사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명성에는 '성매매'라는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를 남겼다.
김재중은 최근 콘서트를 찾은 여성 팬들에게 결혼을 독려하며 "남편과 함께 콘서트에 오고 애까지 낳아서 오라"고 말했다.
이어 "(공연장에 온) 남자 팬들이 많다. 공연을 늦게까지 할테니 '차가 끊겼다' 생각하고 (남자 팬들을) 데려가라. 여기 대학가 근처니까 뭐 (모텔) 많을 거 아니냐"고 했다.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김재중은 "출산율을 걱정하고 있는 재중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 발언은 한 팬이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알려졌고, 누리꾼들은 "출산율 낮은 게 왜 여자 잘못?", "이건 여성 혐오 발언이다"라며 비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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