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녹화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선 여인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을 둘러싼 논란들이 계속해서 불거지는 상황에서, 김민희의 복귀 여부에 대해 분석한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전해진 바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경기도의 한 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패널로 출연한 김묘성 기자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맛집을 찾은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처음에는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은 채 들어섰다”며 “대부분의 직원은 의식하지 않았으나 한 직원이 김민희에게 팬이라고 말하며 빵을 건네자 김민희는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김민희가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현장에서 두 사람은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나란히 걷고, 촬영 후 함께 이동하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대담함을 보였다고 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김민희의 베를린 국제영화제 참석이 그녀의 공식 복귀 무대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미스롯데’ 출신으로 신격호 롯데 회장의 애정을 한 몸에 받았다는 서미경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이 같은 ‘논란의 중심에 선 여인들의 풍문과 진실’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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