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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상윤·유이, 8개월 만에 결별…“올초 헤어졌다, 친구로 남기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5 16:30
2017년 1월 25일 16시 30분
입력
2017-01-25 16:21
2017년 1월 25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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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배우 이상윤과 유이가 8개월 만에 결별했다.
25일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배우의 개인사라 조심스럽다”면서 “확인 결과 올초에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소원해졌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해왔다.
유이는 지난 24일 종영한 MBC ‘불야성’에서 이세진 역으로 활약했으며, 이상윤은 지난달 7일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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