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서인영, 비난 쏟아지자 SNS 계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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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19일 2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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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수 서인영이 쏟아지는 비난에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했다.

서인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19일 오후 현재 삭제된 상태다.

서인영의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며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는 메시지가 보인다.

앞서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린 바 있다.

한편 서인영은 ‘님과 함께2’ 두바이 촬영 도중 제작진에 욕설을 하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이날 공식입장 발표를 통해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은 쉬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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