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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2일 득녀…남편 “아주 튼튼하게 태어나서 엄마를 조금 힘들게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2 16:24
2017년 1월 2일 16시 24분
입력
2017-01-02 16:22
2017년 1월 2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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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의 남편이 소셜미디어에 딸을 얻은 기쁨을 표현했다.
장윤주의 남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1월 2일. 새벽에 리사를 만났다. 아주 튼튼하게 태어나서 엄마를 조금 힘들게 했지만. 보조개가 들어가고 인디언보조개도 있는 건강한 아가”라는 글을 올렸다.
장윤주는 2015년 5월 디자인 관련 회사를 운영 중인 4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장윤주씨가 오늘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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