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 SNS 해킹 당해…‘성매매 광고’가 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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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20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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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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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인스타그램
강하늘 인스타그램
배우 강하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 당했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20일 해킹 피해를 본 인스타그램을 복구한 후 "해킹 때문에 정신 사납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해킹하신 분 능력이 출중하신가 봐요. 뭘 어떻게 아시고, 비밀번호까지 바꾸신 건지"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 덕분에 알아채고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 없게 ‘비밀번호를 변경하세요’라는 팝업창 문구에 ‘다음에 바꾸기’ 버튼만을 찾아헤매는 습관을 바꿔야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팬들에게도 “여러분들도 비밀번호를 소중히 합시다. 이런 걸로 또 배우네요”라고 당부했다.

앞서 강하늘의 인스타그램에는 성인광고 등이 올라왔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강하늘은 영화 '재심'의 촬영을 모두 마쳤고 '청년경찰' 촬영에 매진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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