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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엄앵란 유방암 비하 논란에…‘SNL8’ 측 “개인사 모르고 애드리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5 09:24
2016년 12월 5일 09시 24분
입력
2016-12-04 12:03
2016년 12월 4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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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8’ 방송화면
이세영 성추행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SNL8’이 이번에는 엄앵란 비하 논란에 휩싸여 사과했다.
4일 tvN ‘SNL코리아8’ 측은 “(정이랑이) 엄앵란 씨의 개인사를 모르고, 노래 가사를 정이랑 씨 본인의 이야기에 빗대어 애드리브를 하다가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이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재방송 분에서는 해당 장면을 삭제 조치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3일 방송된 ‘SNL8’의 ‘불후의 명곡’ 코너에서 정이랑은 엄앵란 분장을 하고 호스트로 출연한 그룹 마마무와 대결을 펼쳤다.
문제가 된 것은 노래 가사에서 ‘가슴’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정이랑이 “나는 잡을 가슴이 없어요”라며 엄앵란 성대모사를 한 부분이다.
엄앵란은 지난해 말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한 쪽 가슴을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이랑의 이 같은 개그가 유방암으로 고통을 겪은 엄앵란을 비하한 것 아니냐고 분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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