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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마석우 맞아? 샤워가운 차림 이준 “수염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8 16:08
2016년 9월 28일 16시 08분
입력
2016-09-28 16:06
2016년 9월 28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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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 인스타그램
‘캐리어를 끄는 여자’ 이준이 남성미 넘치는 셀피를 공개했다.
이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염 충.격”이라는 글과 함께 샤워가운 차림 셀피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평소 이미지와 다소 다른 이준의 모습에 “진짜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이는가하면 “여전히 멋있다”,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은 26일부터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직원 한 명도 없는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 중인 나홀로 변호사 마석우 역을 맡고 있다.
이준은 다음달 13일 개봉되는 영화 ‘럭키’에서 무명배우 재성 역으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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