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매니저 정준하, 댄싱킹 빙의?…엑소와 ‘같은 동작, 다른 느낌’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9월 18일 10시 54분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댄싱킹’ 특집에서 유재석의 매니저로 활약한 정준하가 ‘댄싱킹’ 특집 인증샷을 대방출했다.

정준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다!!! #엑소 #exo #시우민 #찬열 #백현 #소름돋는공연 #댄싱킹 자랑스럽다!!! 난 그저도울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준하가 엑소의 시우민, 찬열, 백현과 차례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정준하는 이어 엑소 디오, 첸, 세훈과 함께 한 인증샷을 올리며 “이제부터다 2. 팬분들이 준 사탕 물고^^”라는 글을 올렸다.

또 정준하는 “이제부터다 3. 함께 해서 행복했어!!!”라는 글과 함께 엑소 수호, 레이, 카이와 함께 한 인증샷도 추가로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준하는 “그리고 마지막 ㅋㅋㅋ #나도잠깐엑소 #시우민 #디오 #러블리MC민지 #나도잠깐댄싱킹 #댄싱킹 노래 너무 좋아!!!!”이라는 글과 함께 엑소의 안무를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엑소의 시우민, 디오 등이 선보이는 안무를 따라하고 있지만, 같은 동작임에도 다른 느낌을 자아내 폭소를 자아낸다.

정준하는 마지막으로 “막내뚝이가 너무 잘나와서 안올리려다…. 쩝…. #유재석 #못하는게뭐니 #댄싱킹 #러블리MC민지 #레이 #매니져할까봐”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 레이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댄싱킹’ 무대를 준비하는 유재석과 엑소의 모습이 공개됐다. 땀흘리며 엑소의 칼군무를 배운 유재석은 1만여 명의 태국 팬들 앞에서 성공적인 ‘댄싱킹’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댄싱킹’ 음원 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