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내 박리혜 누구? 세계 3대 요리전문학교 졸업, ‘日 부동산 재벌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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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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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해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박찬호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스페셜 셰프님을 소개해드리고자 한다”며 “이분은 이탈리아 음식, 중식, 한식까지 훌륭하게 만들어내시는 분이다. 내 아내이자 스페셜 셰프인 박리혜 셰프님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냉부해’ 최초 여성 셰프인 박리혜 셰프가 등장했다. 세계 3대 요리 전문 학교인 미국의 C.I.A를 졸업한 그녀는 요리 경력 17년의 실력파 셰프.

박찬호와 2005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는 박리혜 셰프는 재일동포 2세로 일본의 부동산 재벌 박충서 씨의 딸이다.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섭렵한 박리혜 씨는 5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딸’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09년 ‘리혜의 메이저 밥상’을 출간했으며, 지난 2012년 올리브TV ‘홈페이드 쿡’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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