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허정민 “첫 예능, 멋진 모습 보이고 싶었는데 다들 ‘겨터파크’ 얘기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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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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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정민 인스타그램
사진=허정민 인스타그램
배우 허정민이 ‘해피투게더3’ 방송 후 출연 소감을 남겼다.

허정민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잠이 안온다”로 시작하는 글을 남겨 많은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허정민은 “첫 예능이었다 배우다운 멋지고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고 ‘해피투게더’ 1일 방송 출연을 언급하더니 “근데 다들 겨땀 등땀 파크 얘기한다 나 이제 합법적으로 10년지기 코디 누나 패도 돼지? 제발 허락해주라”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허정민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데뷔한 후 그룹 문차일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훈 역, KBS2 드라마‘다 잘될 거야’에서 장진국 역을 맡아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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