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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한보름-이홍기, ‘쏘쿨’ 연애관?…“차이면 친구로” “일단 만나고 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2 18:55
2016년 8월 22일 18시 55분
입력
2016-08-22 18:50
2016년 8월 22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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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해피투게더3’· 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6)와 배우 한보름(29)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연애관도 주목받았다.
한보름은 지난 4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밀당은 안하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럼 차인 적도 있냐”는 질문에, 한보름은 “그렇다. 그러면 그냥 ‘오케이. 그럼 친구해’라고 말한다”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일단 만나고 본다”고 연애관을 밝혔다. 이홍기는 지난해 4월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난 일단 막 만나다. 일단 만나고 본다”며 “개인적으로 많은 경험을 해야 많은 가사를 쓰고 많은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홍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과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2일 보도된 열애설과 관련, “드라마 ‘모던파머’를 통해 친분을 맺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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