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분쟁 끝’ 컴백 길건, “8년만에 나오는 내 노래…#내아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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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1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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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컴백

사진=길건 인스타그램
사진=길건 인스타그램
가수 길건이 신곡 ‘#내아래’를 들고 8년 만에 가요계에 정식 컴백했다.

길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늦은시간까지 연습하느라 고생했옹 내일 쇼케이스~~^^ 간지 #내아래 사랑합니다 멋져들 곧 내아래가 음원으로 나온당 8년만에 나오는 내 노래 주님 감사합니다 임현민대표님 감사해요 빅브라더 용가리 다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길건은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즐거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길건은 지난 2004년 싱글 ‘Real (My Name Is KG)’로 데뷔, 2008년까지 정규 3집 앨범을 내며 가수로 활동했다. 그리고 지난 2013년 7월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지만 계약 후 1년 4개월 만에 계약 해지를 결정하면서 위약금 문제 등을 두고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최근 좋게 마무리 된 것으로 보도됐다.

‘#내아래’는 지난 2008년 5월 20일 공개된 정규 3집 ‘Light Of The World’ 이후 약 8년 만에 발표되는 길건의 신곡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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