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김태우 신곡 ‘시원해’ 피처링 소감 “이 오라버니 저번부터 진짜?” ‘아하!’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김태우의 신곡 ‘시원해’ 음원이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시원해’ 피처링에 참여한 알리가 전날밤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글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알리는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갑작스런 호출에 당황하지 않고 쿨하게. 난 #알사이다 니까! 20일 자정 음원발매예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노래도 안들어보고 무작정 가서 녹음을. 이 오라버니 저번부터 진짜!!!!!!”라는 글을 올려 해당 곡에 대한 팔로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알리는 “근데 녹음하다 음악에 반했어요. 급하게 연락한 이유를 알겠어! 주인 찾아왔네, 신나신나 사랑합니다! 좋은 음악에 좋은 사람과 듀엣이라니. 누구랑 콜라보 했는지 맞춰보세용!”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또한 “#쉬운여자아님 #한가한여자아님 #잠깐시간이남아들림 #낚임샷 #결과는성공적 #마음에들꺼임 #시원해”를 해시태그해 해당 곡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마지막 해시태그 ‘시원해’가 김태우와 작업한 곡의 제목이었던 것이다.

한편 김태우는 T-WITH 프로젝트 두 번째 곡 ‘시원해’를 20일 공개해 본격적인 여름 사냥에 나섰다. 김태우와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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