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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할리우드 영화 ‘다크 타워’ 여주인공 발탁
스포츠동아
입력
2016-07-18 06:57
2016년 7월 18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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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 동아닷컴DB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영화 ‘다크 타워’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다크 타워’는 롤랜드라는 이름을 가진 최후의 총잡이가 위기에 처한 암흑의 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수현은 이 영화의 여주인공 아라 캠피크넌 역을 맡는다. 이드리스 엘바가 롤랜드 역을 맡으며 매튜 매커너히가 검은 옷을 입은 남자 역을 연기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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