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성훈, 고구마 전개 탈출…‘시청률 28.8%’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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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7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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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캡처
사진=KBS2 캡처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3회는 전국기준 2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6%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이날 동시간대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영한 MBC ‘가화만사성’은 16.7%, ‘옥중화’는 19.6%, SBS ‘그래 그런 거야’는 9.6%, ‘미녀 공심이’는 14.8%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그간 속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연태(신혜선 분)가 상민(성훈 분)의 사랑을 다시 깨닫고 달려가는 장면으로 다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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