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은결, 마리텔 촬영하기 위해 1주일을 밤 새워 준비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7월 3일 15시 08분


코멘트
사람이 좋다 이은결
사람이 좋다 이은결
'사람이 좋다' 서유리가 이은결의 열정을 칭찬했다.

3일 오전 8시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이은결이 출연해 마술에 대한 열정과 인생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유리가 이은결에 대해 말했다.

서유리는 "오프닝 찍을 때 보면 약간 피곤해보인다. 카메라가 돌아가기 전 물어보면 밤을 샜다고 하더라. 일주일동안 잠을 못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보면 굉장히 창의성이 넘치고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반면에 옆의 팀원들은 그럼 사람이 상사로 있으면 얼마나 피곤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은결은 각종 마술대회에서 상을 휩쓴 당시 소속사와 9대 1의 불공정 계약으로 고생했던 고생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