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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김유미 부부 임신, 자녀계획은?…정우 “父 일찍 돌아가셔 행복한 가정 꾸리고파, 아이는 1~2명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6 18:07
2016년 6월 16일 18시 07분
입력
2016-06-16 13:10
2016년 6월 16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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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배우 정우와 김유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두 사람의 자녀 계획에도 관심이 쏠렸다.
정우는 김유미와 공개연애 중이던 2014년 1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당시 정우는 “(결혼에 대해)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다”면서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아이는 1~2명 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 소속사 양측은 16일 김유미가 임신 3개월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정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정우가 예비 아빠가 됐다. 아내의 임신 소식에 크게 기뻐하고 행복해했다”고 전했으며, 김유미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역시 “김유미가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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