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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2년 공백기간 ‘대인기피증’…이유보니 ‘안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7 09:29
2016년 5월 7일 09시 29분
입력
2016-05-07 09:24
2016년 5월 7일 09시 2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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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캡처
배우 민효린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진솔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민효린은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자신의 어릴 적 꿈인 ‘걸그룹’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효린은 8세 때 걸그룹이 꿈이었다면서 JYP 연습생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은 민효린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박진영 섭외에 나섰다. 민효린의 사연을 들은 박진영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민효린의 부탁에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
멤버들의 음악 선생님으로 나선 박진영은 “위치보다 가치가 중요하다”는 말로 “공기반 소리반”이라는 발언에 이어 두 번째 어록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역시 민효린이었다. 민효린은 그간 방송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민효린은 김숙에게 “언니 웬일이에요?”, “언니 어디예요? 왜요, 왜요”라는 말로 폭풍 수다를 선보였다. 이에 김숙은 “전화 끊을게”라며 민효린의 폭풍수다에 단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민효린은 “거친 남자가 그리울 때가 있다”는 라미란의 발언에 혼자 당황해하며 빵을 우걱우걱 먹어 박진영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민효린은 시청자들을 울컥하게도 했다. 민효린은 “사람들은 날 싫어해”라면서 공백기간 일화를 털어놨다.
민효린은 “2년의 쉬는 기간 동안 대인기피증에 걸려 슬럼프에 빠졌었다”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은데 다방면에 캐릭터가 들어오지는 않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거나 혹은 오랜 시간 무명 생활을 겪느라 꿈을 이룰 시기를 놓친 스타들이 자신의 꿈에 재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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