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SNS에 성매매 알선글 올라와…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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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4일 11시 34분


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 셰프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성매매 알선 글이 올라오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셰프의 계정이 해킹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4일 오전 이 셰프의 인스타그램에는 젊은 여성의 사진과 ‘남(꿀알바) x알바 급구합니다. 나이20~40, 20대 초반주부. 돌싱 상대로 하는 알바 입니다. 2시간 60만 3시간 90만’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 하단에는 메신저 주소를 첨부한 후 ‘주저 말고 연락 달라’는 내용도 적혀있었다.

이 셰프는 13만 6000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스타 셰프다. 누리꾼들은 해당 글에 “해킹이 분명하다” “처벌 받아야한다” “감히 해킹을 하다니 셰프님이 걱정” 등의 댓글을 남기며 우려를 전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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