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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촬영 종료…이성민 출연할까? 지난 방송 돌아보니 ‘기대감UP’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8 14:26
2016년 4월 8일 14시 26분
입력
2016-04-08 14:16
2016년 4월 8일 14시 1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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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캡처
8일 ‘무한상사’ 촬영이 무사히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우 이성민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성민은 지난해 12월 MBC ‘무한도전’에서 광희 연기수업 중 “광희는 연기하지 안는 게 좋겠다”며 “무한상사 촬영 때는 임시완을 대타로 써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 상사 촬영 때 저도 불러주면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한 방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무한도전 ‘무한상사’편 녹화가 7일 진행돼 다음날 오전에 모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무한도전의 대표 꽁트 ‘무한상사’는 직장인의 고충과 비애를 재미있게 다뤄 방송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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