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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강예원, 이상윤 손을 갑자기 ‘덥석’…‘급 스킨십’ 하며 “안 친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1 09:37
2016년 4월 1일 09시 37분
입력
2016-04-01 09:36
2016년 4월 1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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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배우 강예원이 이상윤과의 ‘급 스킨십’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상윤, 강예원, 송재희, 한보름, 걸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 MC들은 강예원에게 “이상윤과 친해지는데 문제는 없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예원은 “저희 안 친하다. 아직”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강예원은 이어 “이제 막 친해지고 있다”면서 갑자기 이상윤의 손을 덥석 잡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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