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남궁민의 분노조절장애, 시청률 3.3%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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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3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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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배우 남궁민이 tvN ‘SNL코리아 시즌7’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

12일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7’ 남궁민 편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2%, 최고 3.3%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1.5%, 최고 2.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 날 호스트로 출연한 남궁민은 ‘대니쉬 걸’에서는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으며, ‘리멤버’에서는 드라마 속 분노조절장애를 재연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할리웃 배우이자 스탠딩 코미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마거릿 조’가 특급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거릿 조’는 한국의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 점을 셀프 디스하며 유쾌한 웃음을 안겼고, 생방송 무대에서는 주특기인 스탠딩 코미디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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