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황치열, 中 ‘다크호스’ 급부상…귀국도 못하는 일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3-12 08:30
2016년 3월 12일 08시 30분
입력
2016-03-12 08:30
2016년 3월 12일 0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수 황치열. 사진제공|후난위성TV
가수 황치열이 중국에서 받고 있는 남다른 인기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인기 예능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면서 귀국하지 못하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황치열은 한국에서도 한 장의 음반을 내놓은 가수여서 중국으로 건너간 1월 말만 하더라도 현지에서 이런 인기를 받을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180도 달라진 위상으로 ‘다크호스’로 불리고 있다.
인기가 높아질수록 그를 찾는 곳도 많아져 아예 현지에 머물며 각종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그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매회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만큼 다음 경연을 위해 4일간 방송 준비에 매달린다. 또 일주일에 한 번씩 녹화가 진행되다보니 한국과 중국을 오가기 힘들다.
결국 프로그램에서 탈락(?)할 때까지 방송에 출연하면서 현지에서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나 언론 매체 인터뷰 등을 소화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중국어권 가수들과 벌이는 경쟁에서도 살아남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처음엔 이렇게까지 오래 있으리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학교폭력으로 장애 판정…복지사 꿈꾼 30대, 장기기증으로 ‘새 삶’ 선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야구방망이에 필로폰 밀수…마약계 ‘큰손’ 미국인, 국내로 강제송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살인 무기수, 수감 중 사람 죽였지만 또 ‘무기징역’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