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달달한 ‘거품 애교’ 폭발…달콤한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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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9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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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의 과거 애교를 부리며 연애를 하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태양의 후예’(KBS 2 수목드라마)가 ‘철벽’ 서대영(진구) 상사와 ‘직진’ 윤명주(김지원) 중위의 과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진구 앞에서 애교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거품을 입에 물고 애교 섞인 표정을 지으며 진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진구는 김지원 입가에 묻은 거품을 손으로 닦아주고 있고 김지원은 눈을 감고 다가가는 모습이다.

명주는 지난 4회분에서는 대영을 만나기 위해 우르크 태백 부대의 의무관으로 파견을 나갔다. 하지만 우르크 땅을 밟자마자 아버지 윤중장(강신일)으로부터 본국 복귀를 명받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명주는 대영에게 “다른 여자에게 잘도 배려하면서 왜 나한테는 그것도 안 하는데”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그러나 대영은 “몸조심하시길 바란다”며 그녀를 진심으로 안아줄 수밖에 없었다.

한편, KBS 2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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