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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외모도 자본…방송국 코디, 전원책에 신경 덜 쓰는 것 같아”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4 09:10
2016년 3월 4일 09시 10분
입력
2016-03-04 09:08
2016년 3월 4일 09시 0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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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사진=썰전 유시민 캡처
‘썰전’ 유시민 “외모도 자본…방송국 코디, 전원책에 신경 덜 쓰는 것 같아” 大폭소
‘썰전’ 유시민이 “외모도 자본”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서로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외모도 자본”이라고 말했고, 전원책은 “도화지가 그리 중요하면 도화지에 그림 실컷 그리고...”라고 응수했다.
또한 유시민은 전원책을 향해 “방송국에서 코디가 덜 신경 쓰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전원책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밝혔다.
전원책은 겨울과 여름 모두 간편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강해보이는 외모 때문에 옷을 단순하게 입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원책은 유시민에게 “나비넥타이를 매면 웨이터처럼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을 주제로 날선 설전을 벌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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