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박나래, 이탈리아에선 미인…인기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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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4일 11시 32분


알베르토 “박나래, 이탈리아에선 미인…인기 있을 것 같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외모에 대한 알베르토의 평가가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G12개국 대표단과 '허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나래는 "알베르토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며 "이탈리아에 대해 로망이 있다. 이탈리아에서 '예쁘다는 소리 못 들으면 나가 죽어야 한다'고 하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 가면 예쁘다는 얘기 많이 들을 거다. 지나가면 그냥 얘기할 거다"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비정상회담MC 전현무가 "여자는 다 예쁘다고 하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고, 알베르토 몬디는 "지나가면 그냥 '차오 벨라, 아벨라'라며 그냥 이야기한다. 인기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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