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핏 어 팻’ 프리뷰영상 공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1월 29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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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미니앨범 ‘핏 어 팻’(Pit A Pat)의 프리뷰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이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에는 유승우의 ‘핏 어 팻’ 프리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타이틀곡 ‘뭐 어때’를 비롯해, 자신이 작사, 작곡한 ‘점점 좋아집니다’, 최근 주가를 올리는 핫 프로듀서 구름이와 손잡은 ‘스무살’, 가수 우효와의 호흡으로 큰 인기를 얻은 ‘선’, 지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예뻐서’까지 미니앨범 수록곡 5곡의 프리뷰가 파스텔톤의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담겨있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에 대한 찬사와 함께 음악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유승우는 자신과 함께 보이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 우주소녀 은서가 출연한 타이틀곡 ‘뭐 어때’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뭐 어때’ 뮤직비디오는 뮤직다큐 ‘인디투고’로 이름을 널리 알린 카일(김홍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카일 감독은 로이킴, 스탠딩에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왔다.

2월2일 발표되는 ‘핏 어 팻’에는 김도훈, 김이나, 구름이, 브라더수 등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는 프로듀서진과 크루셜스타, 우효 등 실력파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스무살 유승우의 새 앨범 ‘핏 어 팻’은 10대의 풋풋함을 지나 청년의 싱그러움까지 고루 담은 결과물이다. 설익은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유승우식의 화법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승우는 2월2일 서울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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