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하니, 남다른 먹방 자신감? “이런 직업이 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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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8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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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천왕 하니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3대 천왕’ 하니, 남다른 먹방 자신감? “이런 직업이 또 있나”

걸그룹 EXID 하니가 ‘3대천왕’ 합류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 기자간담회에는 MC인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 개그맨 이휘재, 김준현, 하니가 참석했다.

이날 하니는 ‘3대천왕’ 합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런 직업이 또 있나 싶다”고 말했다.

하니는 “일단 하게 되면서 이렇게 좋은 직업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매주 달인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어서 좋다”며 “편성 시간 변경으로 부담되기도 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첫 방송된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예능’이다.

금요일 밤 11시 25분에서 토요일 오후 6시 10분으로 편성이 변경돼 MBC ‘무한도전’, KBS 2TV ‘불후의 명곡’과 맞붙는다.

하니와 함께하는 ‘3대천왕’ 첫 방송은 30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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