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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과거 전성기 수입 공개… ‘걸어다니는 대기업’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20 11:01
2016년 1월 20일 11시 01분
입력
2016-01-20 10:49
2016년 1월 20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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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사진=JTBC ‘힐링의 품격‘
심형래, 과거 전성기 수입 공개… ‘걸어다니는 대기업’
심형래의 전성기 수입을 밝힌 과거 JTBC ‘힐링의품격’ 방송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15일 방송된 ‘힐링의 품격’에서 심형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코믹캐럴에 대해 “처음에 평범한 캐럴을 받아왔었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안하겠다고 했다”며 “나는 늘 남들이 하지 않은 것을 시도했다”고 말해 캐럴 탄생의 비화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전세계 최초로 노래가 먼저 나가고 반주가 다음에 나왔을 것이다. 시중에 풀렸는데 박자가 안맞아 다 반품이 들어왔었다”고 말해 순탄치만은 않았던 도전이였음을 토로했다.
또한 그는 “앨범의 판매량이 길보드 차트를 포함해 비공식 집계로 200만장은 된다”며 “모든 레코드공장이 내 앨범만 만들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래는 1980.1990년대 조용필을 제치고 연예인 소득 1위였다고 밝혔다. 그는 “연간 소득이 120억이였다. 지금 가치로 따지면 1000억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화들짝 놀라며 “어떻게 한 사람이 그게 가능하냐”며 “걸어다니는 대기업 매출이다”라고 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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