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제이’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안 좋은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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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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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제이’

럭키제이 제시가 ‘언프리티 랩스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 45RPM(이현배 제이권도), 럭키제이(제이켠 제시 제이요), 래퍼 기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제시에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관해 질문을 했다.

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 이야기하는 거를 별로 안 좋아한다. 나한테는 별로 안 좋은 추억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는 뜨는 쇼가 아니었다. 2회 때 내가 난리쳐서 그 때 후로 잘 됐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여자들이 12명이 한 방에 모여 있는데 솔직히 싸울 수 밖에 없다. 30시간 동안 붙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화정은 맞장구를 쳤고, 제시는 “미국에는 이런 게 많은데 한국 정서에는 안 맞았던 거 같다. 그런데 남자들이 보기는 재미있었을 거 같다”며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럭키제이는 지난 8일 싱글 ‘노 러브(No Love)’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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