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 ‘육룡이나르샤’ 촬영장에 깜짝 야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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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2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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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야식선물’

배우 한상진이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에 야식을 선물했다.

12일 한상진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한상진이 지난 11일 늦은 시간까지 촬영 중인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을 위해 야식을 깜짝 선물했다고 밝혔다.

한상진은 지난 11일 늦은 시간까지 촬영 중인 제작진을 위해 직접 준비한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등 출출함을 달래줄 수 있는 100인분의 야식을 깜짝 선물했다.
또한 ‘적룡이 쏜다롱가롱주롱’이라는 알 수 없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은 촬영장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영하의 날씨에 야외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제작진은 한상진의 깜짝 선물 덕분에 잠시나마 따뜻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상진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불량스님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비밀조직 무명과 뜻을 함게 하기 시작하면서 극에 긴장감과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상진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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