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첫사랑에게 복수하려고 방송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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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9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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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희/고쇼 방송 캡쳐
사진=박진희/고쇼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첫사랑에게 복수하려고 방송 열심히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박진희의 남다른 방송 출연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끈다.

박진희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고쇼'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박진희는 "첫사랑과 1년 만나고 4년 헤어지고 다시 1년을 만나 총 6년간 함께 했다. 그래서 워낙 특별했다"라고 밝혔다.

이 어 "근데 나와 헤어진 뒤 곧바로 결혼 소식을 들었고 정말 화가 나서 술을 마셨다. 결혼식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라며 "그래서 이후 복수하기 위해 방송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방송에 내가 나오면 그 사람이 계속 날 볼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진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박진희는 10년이 넘은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래된 냉장고에 대해 “시집 올 때 살만도 했는데 멀쩡하니까 그냥 썼다”고 밝혔다.

냉장고 속을 보던 김성주는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고령 냉장고가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고, 스페셜 MC 허경환은 “방송하면서 냉장고가 멈출까봐 불안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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