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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근황, 방송 활동 원한다?… 카페 사업으로 생계 유지 중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22 10:36
2015년 12월 22일 10시 36분
입력
2015-12-22 10:35
2015년 12월 22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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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근황.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박잎선 근황, 방송 활동 원한다?… 카페 사업으로 생계 유지 중
박잎선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들은 이들 부부가 2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며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같이 산 기간은 7, 8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잎선의 근황에 대해서는 “해외에 잠깐 다녀온 후 카페 사업을 하면서 생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기자들은 박잎선이 송종국과의 이혼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방송 활동을 하겠다고 했지만 이혼으로 인해 쉽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숙려기간이 지나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어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한 기자는 송종국의 루머에 대해 “(송종국이) 여성편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 문제가 있긴 한 것 같다고들 생각한다”며 “송종국이 2002년 월드컵 당시 3명의 여성과 열애설이 났다”고 말했다.
당시 송종국은 한 여배우와 열애설이 터졌고, 일주일 후에 또 다른 여자 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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