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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아이가 다섯’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내년 1월 촬영시작
동아닷컴
입력
2015-12-21 17:48
2015년 12월 21일 17시 4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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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
아이가 다섯 소유진.
소유진, ‘아이가 다섯’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내년 1월 촬영시작
배우 소유진(34)이 ‘아이가 다섯’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14년 1월 종영한 ‘예쁜 남자’ 이후 2년 만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측 제작진은 21일 “소유진이 여주인공인 아이 셋의 당찬 싱글맘 ‘안미정’ 역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다.
소유진은 1월 둘째 주 정도에 ‘아이가 다섯’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이가 다섯’에는 배우 안재욱·임수향·심형탁·심이영·권오중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016년 2월 주말 오후 8시 방송 예정.
아이가 다섯 소유진. 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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