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채연, 과거 김종국-윤은혜와 삼각관계 언급…“내가 넘볼 수 없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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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1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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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가수 채연이 ‘런닝맨’에서 X맨 출연 당시 김종국-윤은혜와 형성했던 삼각관계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 ‘X마스 X맨’으로 꾸며졌다. 이날 X맨 원년 멤버로 배우 이종수, 가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 김정남, 2015년 NEW X맨 멤버로 가수 아이콘의 바비, 비아이, AOA 설현, 개그우먼 김지민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채연을 소개하며 “채연하면 빠질 수 없는 게 김종국과 로맨스였는데 김종국이 윤은혜 쪽으로 많이 치우쳤다”고 말했다.

이에 채연은 “이미 내가 넘볼 수 없는 관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어린 마음에 정말 좋았던 것 같다”며 “지금은 엄청 서먹서먹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채연.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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