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정연주, 과거 섹시 화보…깊이 파인 옷 사이로 드러난 가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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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6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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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나 옴므 제공
사진=아레나 옴므 제공
‘대세는 백합’ 정연주가 여성 동성애를 그린 티저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정연주는 과거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에서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연주는 속옷을 전혀 착용하지 않은 채 과감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깊이 파인 옷 사이로 가슴선을 드러내며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연주는 14일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스튜디오 채널, ‘딩고스튜디오’ 공식 SNS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티저 영상에서 김혜준과 입맞춤을 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주연을 맡은 두 사람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서툴게 입을 맞추며, 살짝 물기 어린 머리카락과 언뜻 드러난 어깨로 묘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대세는 백합 정연주. 사진=아레나 옴므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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