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인생’ 이애란, 데뷔 25년 만에 첫 지상파 무대 ‘대박 났다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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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4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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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이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다.

이애란은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데뷔 25년 만에 생애 첫 ‘지상파 완창무대’를 꾸몄다.

이애란은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면서 “요즘 행사비가 6배나 올라 기쁘다. 첫 앨범 실패 후 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이날 스타 판정단이 연예인의 애환을 담은 ‘백세인생’ 패러디 무대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레드벨벳 조이는 소속사 선배 MC 이특을 겨냥한 재치 넘치는 “전해라” 패러디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아울러 무수한 패러디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해라’ 패러디 최초 유포자도 ‘스타킹’에 출연해 패러디 비하인드 스토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애란의 25년 무명생활 이야기와 첫 데뷔 무대는 15일 밤 8시 55분 ‘스타킹’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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