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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미나 “오랜만의 라디오 출연, 긴장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7 18:12
2015년 12월 7일 18시 12분
입력
2015-12-07 18:11
2015년 12월 7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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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한민관은 “이 분 없이는 군생활이 불가능 했을 정도”라며 “언젠가는 만나고 싶었다”는 말로 미나를 소개했다.
이어 미나는 “나이가 안 드는 것 같다”는 청취자의 물음에 “철이 안 들어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미나는 “몇 년만에 라디오에 출연해 신선하면서 긴장도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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