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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추정 차지연 “제 속에는 국악인의 피가 흐른다”…집안 배경 봤더니?
동아닷컴
입력
2015-12-07 17:36
2015년 12월 7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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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유력후보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거론되는 가운데, 그의 집안 배경이 재조명 되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8월 한 인터뷰에서 “외모는 서구적이지만 제 속에는 국악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며 “한국적인 색채가 짙은 작품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서편제’의 송화나 ‘잃어버린 얼굴 1895’의 명성황후도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역할이다”라고 털어놨다.
차지연의 외할아버지인 송원 박오용 옹은 판소리 고법 인간문화재였으며, 외삼촌인 박근영도 명고수로 알려졌다.
한편 차지연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캣츠걸’은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선곡해 가창력과 파워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캣츠걸의 무대를 본 김형석은 “우리나라의 판소리 창법이 숨어있다”며 “가창력뿐만 아니라 본인의 색깔도 뚜렷한 가수”라고 극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캣츠걸은 88대 11이라는 압도적인 투표 결과로 18대 가왕에 올랐다. 이에 캣츠걸은 “더 엄청난 무대를 준비해오겠다”고 말해 다음 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사진=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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